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드래곤(만화) (문단 편집) === [[루시퍼]] === 신을 상대로 최후의 심판 및 종말까지 서로 누가 이기는 지를 두고 내기를 하는 존재. 본편에서는 크고 건장한 체격의 백인 남자로 묘사된다. 흔히 악마라고 알려졌으나, 단순한 악마는 아니다.[* 그를 본 썸의 아버지가 "당신은 누구요? 악마요?"라고 덜덜 떨자 피식 웃으며 "좋을 대로 생각해."라고 대답한다.] 그 증거로 쌤 아그네스의 아버지가 성경을 찢어 도배를 한 컨테이너 안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들어온다. 신과 내기를 하는 존재여서 거의 불사에 가까운 수명을 누리고 있으며[* 과거 나치에 가담한 마크 아벨리와도 서로 만나서 알고 있는 사이이며, 그 때문에 마크 아벨리를 상대로 "자네를 세상의 왕좌에 올려주겠다."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마크 아벨리는 자신이 루시퍼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라는 신세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그를 사고로 위장하여 폐차장으로 데려가 자동차를 떨어뜨려 죽이려 했다. 그러나 루시퍼는 죽지 않고 멀쩡히 살아서 껄껄 웃는다(...)], 과거 인류의 역사에 수차례 개입하였다. [[제1차 십자군 원정|1차 십자군 전쟁]] 때에는 십자군 기사가 되어 예루살렘에 쳐들어가 무수한 백성들을 죽이고 신이 만든 하얀 체스판을 찾아내려 했으며, 16세기 마녀사냥 때에는 마녀들의 살가죽을 산 채로 벗기는 악랄한 고문기술자로 나타났고, 2차 대전 때에는 히틀러의 곁에 붙어서 그를 부추겨 유대인 대학살을 벌이도록 사주했고, LA 폭동을 은밀히 사주하는 등 인류를 상대로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그 이유는 자신이 최후의 심판 때까지 아주 오랫동안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예수]]를 저주했다가 그의 재림 때까지 살아있어야 하는 저주를 받은 [[방황하는 유대인]]의 전설을 모태로 만든 듯하다.] 그런 권태가 싫어서 재미삼아 저지르는 오락이기 때문이라고(...) 다만 완전한 불사신은 아닌 것 같은데, 마지막 부분에서 오혜성이 휘두른 칼에 맞아 당황한 얼굴을 지으며 쓰러졌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